아기엄마라 아무래도 편하게 입고 다니는 편인데
종종 가족모임이나 그런데 입고 갈까 싶어 주문해봤어요.
까루언니 착장대로 숄도 같이요.
제가 키가 160도 안되는 꼬꼬마라 하이힐에 입고도
좀 너무 푸대자루 스러운게 아닌가 좀 걱정했는데
까탈스러운 편인 울 남편 왈 괜찮아 보인다네요. ㅎㅎ
까루언니 라인은 절대 안 나오는데 그럭저럭 편하면서도 절대 막입지 않은 느낌?
같이 보내주신 스타킹(맘에 들어요!)에 같이 입었더니 정전기가 일어나는거 빼고는 생각보다 따뜻하고 좋았어요.
이왕이면 원피스 아래에 입을 실크 롱슬립(?) 같은 것도 같이 파셨음 좋겠어요.
질 괜찮은 기본 라인이나 실내복 라인도 원츄에요.
예전에 까루언니가 강추한 빨간 꽃 잠옷 지금도 너무너무 잘 입고 있거든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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